Ajou News 게시판목록 | 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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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경영분석결과, AAB 등급 받아 위치 확인

우리학교가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실시한 사립대 경영분석에서 AAB등급을 받았다. 학생 수 1만명 이상, 자산규모 1천 5백억원 이상, 의과대와 공과대를 두고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AAB 그룹에 속한 대학은 우리학교 외에도 연세대와 고려대, 인제대, 울산대 등 5개 대학이다. 사학진흥재단의 이번 경영분석은 전국 4년제 사립대학 190개교의 2005회계년도 재무재표를 대상으로 했다. 지난해 개발한 경영분석 모형과 가중치를 적용해 경영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금융권의 사립대 대출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료이다. 재무분석, 질적분석과 이 둘을 각각 50대50 비율로 재산정한 종합평가 등 총 3개 항목으로 종합지수표법에 따라 A∼D등급이 매겨졌다. 각 평가단위당 상위 25%에 대해 A , 그 다음 50%까지 B 등급이 부여되고, 하위 25%에 들 경우 D등급으로 분류됐다. 우리학교는 질적분석과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재무분석에서 B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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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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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대학축구 연맹전 8강 진출 위치 확인

축구부, 대학축구 연맹전 8강 진출 -대구대와 경기 극적 동점골, 승부차기로 승리 -12일 우석대와 8강전 축구부가 2007 험멜코리아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8강에 진출했다. 지난 9일 안동고 축구경기장에서 있었던 우리학교와 대구대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양 팀 모두 무득점으로 끝내고 후반 31분 대구대의 선제골을 허용하였다. 하지만 경기종료 2분을 남겨놓고 조재철이 헤딩슛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 1대 1로 비기며 경기를 끝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우리학교 축구부는 5명의 키커 모두 침착하게 골을 넣었지만 대구대는 3번 키커가 실축해 우리학교가 5대 3으로 승리를 거둬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우리학교는 오는 12일 오후 2시 45분 우석대와 4강 진출팀을 가린다. 지난 7월 31일 개막한 2007 험멜코리아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전국에서 64개 대학팀이 참가했으며 1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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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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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홈페이지 개설 위치 확인

중국어 홈페이지 개설 -내실 있는 컨텐츠로 중국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 줘 우리학교가 중국대학들과의 협력 강화와 중국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어 홈페이지(www.ajou.ac.kr/chinese)를 개설하였다. 김병관 대외협력처장은 “지난해 45명이었던 중국학생이 올해 181명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 꾸준히 증가하는 중국 학생에게 중국어로 된 학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주대에 대한 이미지를 친숙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중국 대학이나 중국학생들이 아주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중국유학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인 이윤정(국제협력팀)씨는 “일반적으로 기관이나 대학의 중국어 등 제2외국어 홈페이지는 컨텐츠가 부실한 경우가 많아 외국인들은 영문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학교 중국어 홈페이지는 한국어 홈페이지의 내용을 그대로 중국어로 옮겨 담아 중국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학교소개와 대학 대학원소개, 입학안내, 국제교류소식 등 최신 소식을 중국어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판 운영을 통해 입학상담도 가능하도록 꾸몄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높아진 국가 위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대학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최근 적극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04년 교육부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 종합방안(Study Korea Project)를 수립하여 2010년까지 해외 인재 유학생 5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고등교육 국제화를 추진 중이다. 우리학교는 지난해 207명이었던 외국인 학생이 올해 384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해마다 꾸준히 그 숫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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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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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수도권특성화 사업 최우수사업단 선정 위치 확인

수도권 특성화사업 중간 평가 결과 ‘IT집중교육에 기반한 국제적 산학협력형 교육시스템’사업이 2년간(2005.07~2007.05) 사업평가에서 중·소규모 대학에서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우리학교는 해마다 지원받는 16억 9천 만 원을 포함해 올해 18억 5천 9백 만 원을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는 중소규모대학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우리학교는 지난해 1 차년도 연차사업평가(2005.07~2006.05)에서도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IT집중교육에 기반한 국제적 산학협력형 교육시스템’사업은 교육부의 수도권특성화사업으로 지난 2005년 선정된 것으로 IT분야의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정보통신대학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학기 동안 합숙을 하며 IT관련된 두 과목과 영어만을 집중 수강하는 ‘IT집중교육’과 장·단기 인턴십과 산업체와의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는 ‘IT산학협력프로그램’, 일본·영국·미국·중국 등으로 학생을 파견하거나 해외석학이나 우수학생을 초청하는 ‘IT교육과정국제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조영종(정보및컴퓨터공학부)교수는 “IT분야의 글로벌화와 급변하는 기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제적 산학협력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IT집중교육의 경우 수도권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되기 전부터 진행했던 것으로 이론에서부터 실습, 설계하는 과정까지 팀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해 알찬 교육으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번에 대외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도권특성화사업은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 대학이 주력하는 분야에 대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장학금 지원, 기자재 확충 등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부 중심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수도권 74개 대학에 60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되었다. 이번 연차평가로 실적이 부진했던 대학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연구비가 삭감되었으며 17개 대학이 신규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우리학교 외에도 숙명여대와 중앙대가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실적부진대학의 삭감액을 지원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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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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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故신희균 교수, 영결식 거행 위치 확인

故신희균 교수, 영결식 거행 지난 18일 지병으로 별세한 故신희균(자연과학부) 교수의 영결식에 고인의 가족과 교수, 제자, 교직원 등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았다. 병원 별관 강당에서 진행된 영결식 내내 신 교수의 생전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 상영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영결식 진행을 맡았던 이순일 교수는 “온유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자연과학대학 교수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셨던 신 교수님을 이제 볼 수 없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며 진행 간간히 말을 잇지 못했다. 추도사를 통해 서문호 총장은 “아주대를 대표해 신 교수님의 명복을 빈다. 한창 연구에 몰두하실 시기에 갑작스럽게 별세하셨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고근하 교수와 제자 이영주 박사의 추도사가 계속되어 참석한 지인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추도사 후 참석자들은 영정에 헌화를 하였으며, 고인의 연구실과 실험실을 돌아보았다. 물리학을 전공한 신희균 교수는 지난 1987년부터 아주대에서 재직하였으며 2003년과 2004년 자연대 학장을 역임하였다. 저온물성실험실에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박사 2명, 석사 8명을 배출하였다. “신희균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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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7-20
- 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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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수시1학기 전형, 44.5:1로 마감 위치 확인

수시1학기 전형, 44.5:1로 마감 우리학교 2008학년도 수시1학기 전형에 7745명이 지원, 44.5:1의 경쟁률로 오늘(19일) 오후 5시 마감되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1이 47.1: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은 2.1:1의 경쟁률로 마감되었다. 또한 자연계 경쟁률은 51.8:1로서 인문사회계의 34.4:1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명 모집에 483명이 지원한 화공·신소재공학부가 80.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부 66.2:1, 생명·분자공학부 65:1, 경영학부 47.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리학교는 2008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에 일반전형1(정원 내) 164명,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정원 외) 10명을 합해 모두 174명을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2일 오후 4시 이후에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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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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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현 박태연, ‘지식재산 제주 Summer School’ 참가 위치 확인

황동현 박태연, ‘지식재산 제주 Summer School’ 참가 -두 학생 모두 팀 리더로 활약, 우수상·장려상 수상도 황동현(기계공학부 4)박태연(미디어학부 4)학생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열흘간 진행한 ‘지식재산 제주 Summer School’에 참가해 팀 리더로 활약하며 각 각 팀을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하도록 리드하였으며 박태연 학생은 팀 별로 1명씩 주어지는 우수인재상을 수상하였다. 대학의 특허관련 강의 중에 선발된 우수 수강생을 초청해 진행한이번 ‘지식재산 제주 Summer School’에는 전국 25개 대학 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특허관리 기획부터 특허정보검색과 분석 사업화와 창업까지 전 주기적과정을 교육받았다. 학생들은 5~6명이 팀을 이뤄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특허 전략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황군의 팀은 ‘과수자동포장기’에 대한 아이디어로, 박군의 팀은 ‘휴대용렌즈 살균 세척기’에 대한 아이디어로 각 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황군과 박군은 교양과목인 ‘발명과 특허’(지도교수 서주석, 최승철, 최기련)강의를 수강하였으며 우수 수강생으로 선발되어 이번 Summer School에 참가하게 되었다. 최승철(화공·신소재공학부) 교수는 “두 학생 모두 팀 리더로 선발되어 리더십을 충분히 발휘해 수상까지 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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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7-13
- 1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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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국제 여름학교 61명 참가 위치 확인

국제 여름학교 61명 참가-우리학교 학생 10명도 함께 참가제 8회 국제여름학교(Ajou International Summer School)에 15개국의 외국인학생 51명이 참가한다. 우리학교 학생 10명도 함께 외국인 학생들과 6주간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6일 제주도 필드트립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강의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은 Contemporary Korean Society, Understanding Korean Economy 등 전공과목을 비롯해 한국어 등의 과목을 수강하고 3~6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한국문화워크샵’시간을 마련해 태권도, 서예, 도자기, 사물놀이 등을 배우며 주말에는 템플 스테이, 머드페스티벌 등에 참가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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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7-11
- 1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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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욱 교수, 캄보디아 정부 훈장 받아 위치 확인

우리학교 ITRC 게임애니메이션 센터장인 고욱(미디어 학부) 교수가 지난 5월 15일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훈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훈장은 캄보디아의 국가재건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고 교수는 앙코르-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주제영상을 성공적으로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고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우리학교 ITRC 게임애니메이션센터는 2006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측의 의뢰를 받아 행사 주제영상인「The Story of Khmer Greate Empire」를 제작한바 있다. 행사기간(2006년 11월 ~ 2007년 1월) 중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상영된 주제영상은 12세기말 크메르왕국의 번영을 일군 자야바르만(Jayavarman) 7세의 사랑, 용맹, 지략을 담은 15분 분량의 3D 애니메이션이다. 캄보디아 유력 일간지인 코 산테핍 신문(Koh Santepheap Daily)은 2006년 12월 22일자 지면에 “캄보디아인들,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입체영상에 열광하다‘라는 제목의 톱기사를 실었다. 기사는 캄보디아 측 엑스포 관계자의 인터뷰를 빌어 ”대다수의 캄보디아 국민들이 3D영상을 처음 접했고, 가장 재미있어 했다“고 전했다. 고욱 교수는「The Story of Khmer Great Empire」외에「The Great War」,「화랑영웅 기파랑전」,「토우대장 차차」등의 3D 애니메이션 제작을 총감독 하였으며, 2005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고 교수는 삼성이 각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진행하는「미래기술연구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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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7-10
- 1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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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매질 포토닉스 연구실, 국가지정연구실 선정 위치 확인

복잡매질 포토닉스 연구실, 국가지정연구실 선정 ‘복합매질 포토닉스 연구실’이 과학기술부 산하 국가기정연구실(NRL National Research Laboratory)로 선정되었다. 연구책임자인 김기홍(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부)교수와 공동연구자인 이상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부)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비선형 복잡매질을 이용한 광대역 포토닉스 소자의 설계, 분석 및 응용기술의 개발’로 과학기술부로부터 해마다 2억 원 씩 5년간 지원받게 된다. 현재 물리학 분야에서 선정된 국내 국가지정연구실은 약 1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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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7-10
- 9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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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u-Health 시범사업 선정 위치 확인

u-Health 시범사업 선정 -4개 사업단 총 18억 지원받아 -취약지역 주민 건강관리 및 비만 아동 관리 등의 서비스 시행 아주대 산업협력단-경기도 컨소시엄이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시행한 ‘2007 복지정보통신인프라구축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의료산업에 유비쿼터스 신기술을 접목하여 u-Health 서비스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총 18억 8천 만 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에는 아주대-경기도 컨소시엄을 포함해 모두 4개 사업단이 선정되었다. 아주대-경기도 컨소시엄은 ‘취약계층·산업장 및 꿈나무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제로 선정되었으며 아주대 산학협력단과 경기도 외에도 화성시, 아주대의료원, 노동부 산재의료관리원, KTF, 대우정보시스템등이 참여하며 구축관련 6개 기업(휴민텍, KMI, DBWay,STN, 세연테크, 피코스넷)이 협력해 Test Bed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수행총괄책임을 맡은 박범(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교수는 “그동안 우리학교는 교내에 입주한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을 중심으로 유비쿼터스 u-Health & Lifecare 기반기술을 축적해왔으며 아주대 의료원을 중심으로 경기도 u-Health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사업비전을 준비해왔다. 이번 NIA의 시범사업을 총해 경기도의 핵심 의료복지 및 지역 정보통신 역점 사업과 화성시 WHO건강도시 인증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기도와 화성시 소재의 취약계층 근로자 및 고령자,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u-원격진료 전자처방과 조제관리에 대한 서비스와 비만 및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의 건강관리도 시스템도 구축된다. 또, 제부도 등 취약지역 고령자와 관광객을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박 교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의료시설이 미비한 섬 지역의 주민이나 취약계층의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른 비만이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에 대한 관리가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주대-경기도 컨소시엄은 아주대 u-Health 정보센터를 중심으로 화성시의 보건소 체계, 학교 양호실, 아주대학의료원, 산재의료관리원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이번 사업이 국민복지사업으로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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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7-09
- 1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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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경영대, 신입생 30명 집중교육 위치 확인

경영대학 신입생 30명 집중교육 경영대학에서는 여름방학동안 신입생 30명을 선발해 한 달 동안 집중 교육하는 ‘글로벌 리더로 가는 첫걸음’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참가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9시부터 6시까지 Seven Habits, 토플강좌, 봉사활동, 다문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된다. 임재익 경영학부 학부장 겸 e-비즈니스학부장은 “영어점수와 에세이 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30명이 합숙을 하며 교육을 받고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리더로서의 첫 걸음을 떼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승 교무처장은 “1학년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1학년 2학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학생활, 나아가 앞으로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면서 “대학입학 후 첫 여름방학을 힘들게 보낸 만큼 댓가가 있을 것”이라며 참가학생들을 격려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윤영일(경영학부 1)학생은 “고등학교 시절만큼 시간표가 빽빽하지만 재미있다. 영어실력 향상 등 취업에 도움이 될까 싶어 신청했는데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취업뿐 아니라 앞으로 나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Seven Habits 프로그램이 끝난 후 다음 주부터 진행될 공부법 시간이나 글로벌 문화 체험 학습 시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학교는 올해 경영대학을 시범적으로 실시 한 후 전체 신입생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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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7-03
- 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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