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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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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중국정책연구소(소장 김흥규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개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연구소는 중국의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진행하고 중국 정책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자 등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연구소 개소식은 26일 오전 다산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안재환 총장의 인사말, 김영진 사회과학대학 학장의 환영사에 이어 윤덕민 국립외교원장과 진찬롱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은 ‘동아시아 정세변화와 한국의 전략적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개소식 이후 열린 국제학술대회는 1. 새로운 형세 하 동아시아 국제 관계와 중국의 아시아 신안보 구상 2. 시진핑 시기 한반도 정세와 한중 동맹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신각수 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 소장이 사회를 맡고 왕쥔셩 중국 사회과학원교수, 진찬롱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 진창이 중국 연변대 한국(조선)센터 소장,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부원장, 신범철 외교부 정책실장, 유상철 전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이 발제했다. 2부에서는 진창이 중국 연변대 한국(조선)센터 소장이 사회를 맡았고 왕이웨이 중국 인민대 국제사무연구소 소장, 왕이셩 중국 군사과학원 아태부 주임, 청샤오허 중국 인민대 전략연구센터 부소장, 김한권 아산정책연구원 중국연구센터 소장, 이창형 국방연구원 중국담당 선임위원, 하종대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이 발제에 나섰다. 지해범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소장과 김흥규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 소장은 총결 세션에서 총정리와 정책제언을 맡았다. 안재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주대는 중국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정비하고 확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아주대 학생들이 중국에서 학업과 연구를 수행하고 중국 관련 전문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모색코자 한다”고 말했다. 안 총장은 이어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가 중국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이 분야 연구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차 연구대상도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분야로 확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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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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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를 비롯한 경기도내 11개 대학이 경기도청과 ‘청년층 온라인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취업 대졸 여성 청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25일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온라인 취업지원 업무협약식’에는 안재환 아주대 총장을 비롯한 도내 9개 대학의 총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대학은 우리 학교와 강남대, 경복대, 계원예술대, 수원대, 여주대, 연성대, 오산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한세대 11개 대학이다. 도에서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도내 대학생들에게 유망직업 173종에 대한 고용가능성 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대학의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리더십, 사무능력,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300여종의 온라인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을 대비한 ,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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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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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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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우리 학교 수시모집 최종경쟁률이 24.24대1을 기록했다. 입학처는 지난 18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14명 모집에 2만4579명의 지원자가 몰려 24.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은 16.5대1로, 전년 대비 46% 상승한 결과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1(논술)의 경쟁률이 40.90대1로 가장 높았다. 올해 일반전형1(논술)의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 축소된 454명으로 학생부(교과) 60%와 논술고사 40%로 일괄합산하여 학생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과별로는 문화콘텐츠학과가 총 5명 모집에 359명이 지원하여 71.8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의학과는 총 8명 모집에 528명이 지원해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1(논술)의 자연계열은 평균 38.33대1, 인문계열은 평균 47.89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 일반전형1(논술)의 경쟁률은 전년도에 비해 62% 상승했다. 올 해 신설된 국방IT우수인재전형(국방디지털융합학과)의 경우 10명 모집에 134명이 지원하여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서류평가(50%)와 면접(50%), 적격성 여부를 판별하는 공군본부주관항목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과학우수인재전형의 경우 48명 모집에 316명이 지원하여 6.5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아주ACE전형(고른기회)의 경우 59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하여 13.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그밖에도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7.56대1, 학생부 종합전형인 아주ACE전형은 13.44대1, 실기전형인 외국어특기자전형은 26.5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호 입학처장은 “올해 수시 선발인원이 축소되었으나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하여 전반적인 경쟁률이 많이 상승했다”며 특히 “인문계열의 문화콘텐츠학과와 심리학과, 자연계열의 화학공학과와 기계공학과, 그리고 의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2015학년도 논술고사는 11월22일(자연계열/금융공학과)과 11월23일(인문계열)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전형(아주ACE전형, 과학우수인재전형, 외국어특기자전형, 체육우수인재전형,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의 경우 11월7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학교생활우수자전형, 일반전형1(논술))과 국방IT우수인재전형은 12월6일에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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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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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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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의료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에는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과 안재환 총장을 비롯한 의료계 및 지역사회 내빈과 5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 포상 ▲유희석 의료원장 기념사 ▲안재환 아주대학교 총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미경 국회의원(경기 수원을), 박광온 국회의원(경기 수원정),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위원장, 정남식 연세대학교의료원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축사에 이어 비전선포식과 수원시립합창단 남성 중창단의 축하무대, 시루떡 커팅 등이 진행됐다. 비전선포식은 2012년에 최종 수정한 아주대학교의료원의 비전을 재정비하여 발표하는 순서였다.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2주기 비전을 선포하는 의식에는 전체 구성원을 대표하여 유희석 의료원장, 한상욱 기획조정실장, 유문숙 간호대학장, 박미미 간호부장,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 임문채 인사팀장 등이 참여했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의 새 비전은 ‘최상의 의료 · 교육 · 연구를 지향하는 의료기관’ 이다. 2024년까지 ▲가장 안전하고 친절한 환자중심 병원 ▲대한민국 의료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우뚝 서고 ▲중점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연구 역량 ▲중점진료분야에서 최고의 의료브랜드를 갖추겠다는 목표다. 유희석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스무 살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이곳에 쏟은 우리들의 수많은 땀과 눈물, 헌신을 기억하며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재환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의료원이 2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재인증 획득, 연구중심병원 선정 등 교육 · 연구 · 진료 분야에서 눈부시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아주대학교의료원의 개원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의료원이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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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16
- 1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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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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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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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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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산업공학과와 간호학과가 ‘2014 중앙일보 이공계열 학과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일보는 전국 148개 4년제 대학의 8개 학과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교수역량, 재정지원, 교육효과를 평가해 발표했다. 2일 중앙일보는 전국 4년제 대학의 산업공학과와 물리학과,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자동차학과, 전자공학과, 통계학과, 화학공학과를 비교 분석해 보도했다. 학과평가는 최상, 상, 중상을 비롯한 총 6등급으로 매겨졌다. 보도에 따르면 우리 학교 산업공학과와 간호학과가 ‘상’ 등급을 받았다. 산업공학과의 경우 전국 51개 대학이, 간호학과의 경우 전국 62개 대학이 평가 리스트에 올랐다. 전자공학과는 ‘중상’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물리학과와 화학공학과의 경우 과거 학부제 시행으로 데이터를 확정하기 어려워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중앙일보는 학부제 시행으로 학생 및 교수의 소속을 확정할 수 없는 경우 해당 학과들을 학과 평가에서 제외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전임교원 1인당 한국연구재단 논문 ▲전임교원 1인당 국제학술지(SCI) 논문 ▲전임교원 1인당 외부 지원 연구비 ▲학생 1인당 장학금 ▲전임교원 1인당 자체 연구비 ▲졸업생 순수취업률 ▲재적 학생 중도탈락률 지표를 활용해 이번 학과 평가를 진행했다. 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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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02
- 1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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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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