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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경기국제개발협력센터(Gyeonggi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Center, GGID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아주대 구성원 및 경기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참여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 내용은 ▲교육, 학술활동, 설명회, 홍보 행사에서의 상호 협력 ▲경기지역 국제개발협력사업 참여확대를 위한 자문, 연구, 참여 및 가능한 협력 ▲상호 관련 장소 및 정보 공유 등이다. 22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선 경기국제개발협력센터장과 소병천 국제협력처장 등이 참여했다.경기국제개발협력센터는 경기지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경기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경대학교 3자간 체결을 통하여 설립된 센터다. ODA 교육, 이해증진, 조달 참여 및 해외 봉사단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한편 우리 학교와 경기국제개발협력센터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세계는 하나(The World Together)’라는 주제로 를 진행하고 있다.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주최한 행사로 다양한 특강과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는 ‘개발협력의 날(11월25일)’을 맞아 캠퍼스 내에서 열리는 행사이며, 경기지역 학생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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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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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기계공학과) 교수가 고아현 뉴욕주립대 교수와 공동으로 피부에 붙이면 땀의 성분을 분석해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센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는 아주대, 뉴욕주립대, 노스웨스턴대 공동연구진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지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A soft, wearable microfluidic device for the capture, storage, and colorimetric sensing of sweat”이다. 땀에는 사람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여러 화학물질이 존재한다. 땀에 들어있는 포도당의 농도로는 당뇨병을, 염화이온의 농도로는 낭포성섬유증 같은 질환을 어느 정도 진단할 수 있다. 땀의 산도(pH)를 측정하면 몸의 탈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연구진은 센서에 땀을 모을 수 있는 수백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길이의 통로(채널)를 여러 개 냈다. 채널 안에는 포도당, 염화이온, 수소이온 농도 등에 따라 색이 변하는 물질을 각각 넣었다. 강대식 교수는 "예를 들어 pH를 측정하는 채널은 땀이 pH5.0일 때는 연한 주황색으로 보이지만, pH8.5의 강염기가 되면 연두색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지름 3cm짜리 원 모양인 센서의 두께는 700㎛, 무게는 3g 정도에 불과해 몸에 붙여도 불편함이 없다. 게다가 신축성이 있는 파스처럼 피부의 결에 따라 잘 늘어난다.센서 가장 윗부분에 있는 근거리무선통신(NFC)칩을 통해 측정한 데이터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고, 애플리케이션(앱)이 색 변화의 의미를 분석해 이용자에게 알려준다.연구진은 "이 센서는 운동선수나 군인이 훈련 중에 간단한 방법으로 건강상태를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향후 병을 예방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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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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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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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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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진(약학대학, 사진)) 학장이 22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의약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경제, 과학, 인권, 법률, 교육, 의약, 지역발전, 사회공헌, 문화체육예술 등 총 9개 부문으로 지역과 국가, 인류를 위해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한 자에게 시상하고자 지난해부터 마련된 상으로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문희)가 주관한다. 수상자는 부문별로 국가경제발전 기여도, 국가과학발전 기여도, 국가인권개선 기여도, 법률발전 기여도, 교육발전 공헌도, 의약발전 기여도, 지역발전공헌도, 사회공헌 기여도, 문화예술체육발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이범진 학장은 조직위원회가 의약분야에 후보자들이 많아 가장 경쟁이 치열했다 밝힌 가운데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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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2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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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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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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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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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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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투체계네트워크 기술 특화연구센터(센터장 임재성)’가 10일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개소식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고, 우리학교에서는 김동연 총장, 김태영 교수(전 국방장관), 임재성 특화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30분부터 다산관 강당과 종합관 정문에서 열렸다. 개소식은 특화연구센터 개소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 연구센터 위촉장 수여, 김동연 총장의 환영사, 장명진 방위사업청장과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의 축사, 특화연구센터 소개, 현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방사청은 국방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와 우수 연구인력의 국방연구개발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소를 선정해 연구하는 특화연구센터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화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우리 학교를 중심으로 국내 학계의 관련 전문 연구 인력을 결집, 국방 분야 응용 연구에 필요한 원천 기술 및 인적 역량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학교가 주도하는 특화연구센터에는 고려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숭실대 등 13개 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김동연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은 국방 분야에 특화된 학교다. 오늘 특화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기존에 갖추고 있는 학과, 연구소의 역량이 합쳐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축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은 특화연구센터에 2022년까지 6년간 111억원을 투입해 유·무인 전투체계를 연결하는 전송체계와 적의 통신 교란에 대응하는 통신신호처리, 미래 전장대비를 위한 신매체 전송 기술 등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전술네트워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축사를 한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도 “특화연구센터 개소를 축하한다. 연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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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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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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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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