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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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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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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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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서형탁 교수 연구팀이 생체 신경을 모사한 인공 시냅스 소자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생체 신경 전달의 최소 단위인 시냅스를 모방한 고밀도 인공 시냅스 플랫폼으로의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연구팀은 생체 신경을 모방한 나노 스케일의 인공 시냅스 소자를 구현하고 동작 원리를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나노 크기의 2계 시냅스 에뮬레이터를 이용한 뇌 모방 시공간 정보 처리: 고체 상태 기억 시각화 소자(Brain-like Spatiotemporal Information Processing with Nanosized Second-Order Synaptic Emulators; “Solid-State Memory Visualizer)”라는 논문으로 나노 분야 국제 학술지 6월2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우리 학교 박지용 교수(물리학과), 김상완 교수(전자공학과)와 쿠마 모히트(Mohit Kumar) 연구원이 함께 참여했다. 인간 뇌의 기본 구성 요소인 시냅스는 뇌의 신경세포(뉴런)들을 이어주며 신호를 주고 받는 부위를 말한다. 시냅스에서 신경전달물질을 교환하면서 신경세포 간에 신호 전달이 이뤄지는 것. 최근 다양한 신소자를 이용해 인공 시냅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기존에 널리 이용되어온 폰노이만 방식은 에너지 소모량과 속도 측면에서 한계를 보여왔다. 폰노이만 방식은 메모리에서 중앙처리장치(CPU)로 정보를 호출해 순차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으로는 기억 장치에 병목 현상이 발생해 처리 속도가 느려질 뿐 아니라 에너지 소모가 많고, 시공간 정보의 강도에 따른 차별화된 기억 구현도 어렵다. 때문에 생체 신경 전달의 최소 단위인 시냅스와 유사한 나노 크기에서 낮은 전력으로도 신호 처리가 가능하며, 자극 강도와 지속 정도에 따라 장단기 기억을 제어하고 이를 고밀도로 통합할 수 있는 인공 신경망 장치의 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이를 위해서는 특히 단위 시냅스 소자 작동의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주대 연구팀은 생체 신경 회로를 인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니켈산화물과(NiO) 아연산화물(ZnO)로 이루어진 이종 구조 기반 인공 시냅스로 소자를 구성했다. 이종 접합 계면에서 소재의 화학적 특성을 제어, 생체 신경의 이온 신호 전달 방식을 모사해 낸 것. 연구팀은 이를 통해 전자를 받아들이는 수용체 역할을 하는 계면 결함을 인위적으로 형성했고, 전자의 이동을 외부 자극에 따라 계면 결함에 저장 및 제어하는 방식으로 인체 시냅스의 ‘장·단기 기억’ 방식을 구현했다. 서형탁 교수는 “연구팀이 시도한 새로운 방식은 현재 널리 사용되는 비휘발성 플래시메모리의 정보 저장과 유사한 방식이나, 저장된 정보를 입력 신호의 강도 혹은 유지 시간에 따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뉴런 시냅스의 모든 전형적 특성을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생체 신경 회로와 기능적으로 매우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더불어 개발된 인공 신경 소자의 균일한 저항성 스위칭 거동을 효과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인공 시냅스의 크기가 전도성 원자현미경(cAFM)을 사용하여 약 40나노미터(1나노미터=10-9 미터)로 축소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 생체 시냅스와 거의 유사한 크기에서 인공 시냅스 기능을 구현한 것. 연구팀은 인공 신경 소자로써의 안정적 동작뿐 아니라, 실제 생체 뇌의 구조와 같이 수많은 인공 시냅스의 병렬 연결로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다단계 신호처리와 실시간 학습 규칙(Bienenstock, Cooper 및 Munro 학습 규칙)을 나노 스케일 인공 시냅스에서 구현할 수 있음도 확인했다. 서형탁 교수는 “실제 뇌는 100조개 정도의 시냅스가 병렬로 연결된 다발로 구성된다”며 “따라서 인공 시냅스 소자에서 인공지능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개별 인공 시냅스 소자가 뇌의 학습 원리나 다단계 신호 처리를 모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생체 시냅스와 유사한 나노 스케일 산화물 소자에서 인공 시냅스 소자 구동 원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며 “고밀도 인공 지능 소자 플랫폼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미래신소자기술원천기술개발사업 및 중견·기본 기초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상단) 강한 신호 자극으로 인해 축적된 전하가 잘 보존되어 기억이 강화된 이미지 (하단) 약한 자극으로 인해 전하 보존이 약화되어 기억의 소실을 나타내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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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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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사업단이 올 1학기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0 AJOU Valley Edu-Festa’를 개최했다. 지난 6월22일부터 26일까지 전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된 에듀 페스타는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의 ACOT 오픈창의플랫폼(이하 ACOT)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수작 선정부터 전시, 시상식까지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일인 22일부터 ACOT 전시관에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등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발굴된 우수성과의 온라인 전시가 열렸고 전시회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4시에는 각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생방송 스트리밍 됐다.이번 행사가 열린 ‘ACOT 오픈창의플랫폼’은 대학 구성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종 성과물을 전시할 수 있도록 우리 학교 LINC+사업단이 구축한 온라인 공간이다. ACOT 전시관은 학생 성과물을 교내 뿐 아니라 가족회사 등 지역사회 구성원에게도 개방하여 산학협력 성과가 확산 및 연계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 플랫폼을 통해 ▲캡스톤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들이 매 학기 진행되며, 사이트 내 전시관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든 우수성과 관람이 가능하다.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 1인이 1개의 기업(1企) 혹은 작품(1作)을 先체험하며 진로를 설정하고,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참여(後학습)로 산업체 핵심 지식과 실무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1人1企1作 산학협력 친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제12회 현장실습 수기공모전]▲대상=김지수 ▲최우수상=양수진, 진종현 ▲우수상=김창현, 강지승, 김윤지 ▲장려상=박예리, 양서희, 안상희, 이은진, 허정민, 이민지 [제11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대상=95678(박수린, 김성규, 김정훈, 정소희) ▲최우수상=메카벅스(김진형, 권종건, 장준영, 임흥열, 김강희), ▲우수상=BOOK SEEKER(조은현, 박우진, 권누리, 김수정), 노안(노인의 안전을 위하다)(이종민, 홍석훈, 강사무엘, 유하은, 이창규), I'm so tired(이승현, 김창훈, 강태기, 정현표, 차현우) ▲장려상=POSE!(강채원, 이재협, 한창헌, 김혜미), 1995(한수찬, 박성균, 장지석, 황영준), LEGENO(정승우, 김용표, 여인혁, 박병건), Hide(민서현, 박승민, 박재형, 이은영), 팔공산(팔달관에서 공부하는 산업공학도)(이정윤, 김수정, 윤수민, 윤도경)[제4회 LINC+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신형 충가 개발팀(문혁민, 강민지, 김승민, 이해영), AJLab(김문주, 이유리, 박서연, 이은우) ▲최우수상=브릿지(안주현, 차정문, 박규리, 조민아), EmoticBox(김명운, 강준구, 박현경), ▲우수상=한라산(이재영, 최형민, 최제헌, 노유현), 쎄쥬씨 스튜디오(조현아, 김성빈, 전예진, 강다경, 유명진, 김윤하, 서준영), A ZOO(한승훈, 남창현, 김선우), ▲장려상=Animore(윤혜린, 이현동, 정영훈), 334(김주원, 이기성, 박은진), 매칭 가나유(김태영, 김나영, 김완우, 유정민, 정가영), 미세케어(김대인, 김태웅, 권태현, 노태영), Stanty(남창현, 이현민, 임민호), 배속(조서희), 유레카(공석민, 박성빈) # ‘ACOT 오픈창의플랫폼’ 바로가기# ‘2020 AJOU Valley Edu Festa’ 온라인 시상식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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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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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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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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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교수들의 저서가 잇따라 출간됐다. 건축학과 전유창 교수는 최근 을 펴냈고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전유창 건축학과 교수는 저서 에서 세계 곳곳의 건축물 37개를 선별, 각각의 표면에 담긴 감각적 현상을 고찰했다. 전 교수는 기존 건축에서 주요하게 다룬 ‘공간’ 담론에서 벗어나 건축의 ‘표면’이 보여주는 감각과 기술의 의미를 짚어 냈다. 전유창 교수는 지난 20여 년에 걸쳐 답사한 세계 곳곳의 건축물 중 37개를 선별했다. 저자는 건축물을 관능, 촉감, 풍화 등 일곱 개의 주제로 분류하고 각각의 감각적 현상에 대해 기술했다. 이를 위해 건축물의 구조, 디테일, 재료 등에 도면 및 사진을 더해 기술적으로 풀이했다. 전 교수는 “건축의 외피는 건물의 안과 밖을 나누는 기능적 장치이자, 외부 세계와 건물이 만나는 경계의 표면”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7년부터 우리 학교 강단에 서온 전유창 교수는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LEED) 인정 기술사로 건축 실무와 디지털 디자인 관련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 등에 공저로 참여했다.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는 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조명한 이 책에는 김경일 교수를 비롯한 6명의 학자가 함께 했다. 김경일 교수는 ‘행복의 척도’를 주제로, 새로운 행복의 기준에 대한 통찰을 내놨다. 김경일 교수는 “그간 우리는 인정 투쟁을 위해,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투쟁하는 삶을 살았다”며 “코로나19 이후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삶으로 바뀌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강요된 원트(want)가 아니라 나를 위한 라이크(like)로 전환되고 있고 전환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책에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학자들이 참여했다. 최재천 교수는 생태와 인간을 주제로 저술했고 ▲장하준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경제의 재편)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교수(문명의 전환) ▲홍기빈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장(새로운 체제)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세계관의 전복)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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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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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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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영국 대학평가 기관 QS가 발표한 올해 ‘개교 50년 미만 대학(QS Top 50 Under 50)’ 순위에서 전체 9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QS(Quacquarelli Symonds)는 앞서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를 기반으로, 개교한지 50년을 넘지 않은 전세계 신흥 대학들의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우리 학교는 91~100위권에 이름을 올려, 지난해 101~150위권 랭크에서 한단계 올라섰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이 1위에 올랐고, 홍콩 홍콩과기대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학 중에는 KAIST(3위), 포항공대(7위), GIST(30위)가 개교 50년 미만 대학 순위 50위 안에 포함됐다. ‘개교 50년 미만 대학(QS Top 50 Under 50)’ 순위는 지난 2012년부터 발표되어 왔고, QS는 올해 상위 150개 신흥 대학의 이름을 공개했다. ‘QS 세계대학평가’는 전세계 55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전세계 대학 순위에서 우리 학교는 올해 551~560위에 포함된 바 있다. 이는 2년 간 100단계 이상 상승한 것으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 상승이다. QS는 연구, 교육, 국제화, 졸업생 4개 분야를 6개 지표로 평가한다. ▲10만명이 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학계 평판도 조사(40%) ▲약 5만명의 산업계 인사로 구성된 업계 평판도 조사(10%)가 전체 점수의 절반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학생당 교원 수(20%) ▲외국인 교원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로 평가하며 SCOPUS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대학의 연구력 지표인 ▲교원당 논문 피인용수(20%)를 산출한다.올해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에서는 미국 MIT가 1위를 차지했고 스탠퍼드대학, 하버드대학, 캘리포니아공대, 옥스퍼드대학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11위), 난양공대(13위), 칭화대(15위), 홍콩대(22위), 베이징대(23위) 등이 좋은 성적을 냈다.# 'QS Top 50 Under 50 2021' 결과 바로가기# 사진 자료 출처 - Q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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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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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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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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