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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린 학생광장 공간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26일 열렸다.학교는 학생회관 앞 광장의 리모델링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지난 9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간 기획 및 콘텐츠 ▲공간 설계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받았다.접수된 작품을 심사한 결과, 공간 설계 분야에 응모한 AE팀이 대상(아주대학교총장상)을 차지했다. AE팀에는 건축학과 채명원(14학번)∙이영주(15학번) 학생이 참여했으며, 구학생회관과 신학생회관이 둘러싸고 있는 공간을 잇는 ‘공중정원’의 형태를 제안했다.우수상(대학교육혁신원장상)은 공간 기획 및 콘텐츠 분야에서 Small Pocket, Big Pocket팀(건축학과 이용주∙최형인)이, 공간 설계 분야에서 아모광장 팀(건축학과 김기정∙김유은)이 받았다.Small Pocket, Big Pocket팀은 작은 단위의 이야기를 담는 소규모 공간을 구상, 이 공간들이 모여 하나의 큰 광장을 만든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했다. 광장 곳곳을 작은 영역으로 나누어 각각을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것. 아모광장 팀은 전시와 공연, 휴식과 모임이 모두 가능한 공간을 설계해 제안했다. 대상팀에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팀에는 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시상식에는 수상팀과 박형주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유정훈 학생처장, 권순정 총무처장, 강경란 대학교육혁신원장이 참석해 수상팀의 발표를 듣고 축하를 전했다.학교는 올 봄 학생회관 카페라운지를 새 단장 오픈하고 이어, 학생회관과 신학생회관 앞 학생광장에 시설물과 수목을 확충해 새로운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대상을 받은 AE팀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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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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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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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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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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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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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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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사업단 산하의 기업협업센터 중 하나인 첨단의료바이오 기업협업센터가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역에 ‘건강기부 계단’을 설치하고 커팅식을 가졌다.지난 9월28일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역에서 열린 행사에는 우리 학교 오영태 산학부총장과 첨단의료바이오 기업협업센터(ICC) 김수동 센터장을 비롯한 교수진, 첨단의료바이오 기업협업센터에 참여하는 협력기업 이용운 셀앤바이오 대표와 류형준 예스킨 대표가 자리했다.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네오트랜스(주)의 오병삼 대표이사도 함께 했다.‘건강기부 계단’은 기업의 후원과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시설이다. 시민들이 역사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며, 이 기부금은 기업들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후원 적립되는 기부 금액 전액은 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에 마련한 광교중앙(아주대)역 건강기부 계단의 설치와 후원금 적립에 우리 학교 첨단의료바이오 기업협업센터의 협력기업들과 LINC+사업단이 참여했다. 계단 걷기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첨단의료바이오 기업협업센터 참여기업을 홍보하고, 모여진 기부금으로 방한키트를 제작해 소외계층에 기부하고자 구축됐다. 이 사업을 위해 우리 학교 LINC+사업단 첨단의료바이오 ICC와 ㈜네오트랜스, 사랑의 열매는 다자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8월 판교역 1번 출구에 건강기부계단을 처음 설치하였으며 이번 9월 광교중앙(아주대)역에 추가 설치하여 확대 운영하게 됐다.오영태 산학부총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대학 내 기업협업센터에 참여하는 기업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대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 환원을 실천한 사례”라고 전했다. 신분당선 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네오트랜스(주)의 오병삼 대표이사는 “모금된 기부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우리 대학은 대학 및 산학협력 발전계획 기반의 핵심역량 및 지역산업 분석을 기반으로 산학협력 특화분야(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를 선정하고 해당분야 참여기관(기업)과 연계하여 인력 양성과 기업 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기업협업센터(ICC)를 구축한 바 있다. LINC+사업단에서는 구축된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하여 산학공동기술 개발, 기술이전ㆍ사업화,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협의체 활동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Ajou valley’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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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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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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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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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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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가 융복합 기술 분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주)DNV.GL코리아를 비롯한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이주연 교수) 내 디지털융복합실(실장 김영민 교수)은 4차 산업 기반 신산업 융합기술의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DNV.GL코리아(대표이사 이장섭) 및 협력기업 (주)캔랩(대표이사 김동현)·씨너지큐브(주)(대표이사 박은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우리 대학 과학기술정책대학원(책임 이주연 교수)도 참여한다.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DNV.GL은 노르웨이 대표기업으로 항공, 선박, 철도 등 전통적인 기반산업과 AI,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등 4차산업 신기술 분야에서 ▲신사업 모델 개발 ▲R&D ▲안전성 및 신뢰성 검증 및 평가와 인증 ▲수요기반 맞춤형 교육훈련 서비스를 제공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캔랩은 AI 기반 자율주행 영상시스템 개발사이며, 씨너지큐브(주)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분야 컨설팅 기업이다.협약식은 지난 23일 연암관에서 진행됐다.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는 센터장 이주연 교수, 디지털융복합실 실장을 맡고 있는 김영민 교수, 정명석 교수가 참석했다. 박범 시스템공학과 학과장, 주한 노르웨이 대사 Frode Solberg, 협력사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참여 기관들은 스마트 그리드·스마트 팩토리·스마트 핀테크 분야와 자율주행, 블록체인, 시스템 및 산업안전 등의 분야에서 ▲공동 사업 기획과 수행 ▲인력 및 기술 교류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주연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4차산업 발전에 따른 신성장 동력원 개발, 연구협력,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의 발전 등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Frode Solberg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노르웨이 대학 및 기업들과 아주대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과학기술정책대학원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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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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